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호준/지도자 경력 (문단 편집) === 2020년 === [[스프링캠프]]가 시작된 지 이틀만에 [[김진성]]이 삭감된 연봉에 불만을 품고 귀국하는 초유의 사태가 터지자 연봉 협상에서 구단이 제시한 어떠한 금액에도 선수는 만족하기 어렵다면서, 이럴 때는 구단이 선수에게 대한 아쉬움보다 구단이 어려울 때 선수를 받아줬던 고마움을 앞세운다면 이런 갈등도 잘 극복해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만약 김진성이 귀국 전 자신을 찾아왔다면 그런 내용으로 설득해서 남게 했을 것인데 그러지 않았다면서 김진성에게 아쉬움을 표현했다. 개막 전 [[NC 다이노스/2020년/연습경기|연습경기]]에서 공격력이 너무 부진하자 팬들 사이에서 '연습경기이므로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와 '연습경기인 것을 감안해도 타격이 너무 부진한 것 아니냐'로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다. 하지만 개막하자마자 타자들이 너나할 것 없이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우려를 불식시켰다. 게다가 타선에서 유일한 [[아킬레스건]]이었던 [[애런 알테어|알테어]]도 타격폼까지 바꾸고 하위타선에 놓은 뒤 점점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면서 팬들은 이호준 코치를 찬양하는 중. 5월 27일 키움전을 앞두고 대타 쓰리런을 친 [[강진성]]에게 조언을 해준 것으로 알려져 그의 타격지도 능력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알테어의 경우 이호준 코치의 조언대로 레그킥을 줄이는 타격법 훈련에 임했고, 스스로 메이저 리그 시절의 습관을 버리기까지 하면서 빠르게 반전을 이끌어냈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던 이호준 코치는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219309|"알테어, 6월 안에 분명 제 컨디션 찾는다."]]고 6월 4일에 인터뷰했는데, 결과는 대성공. 이후에도 NC가 [[NC 다이노스/2020년#s-11.3|압도적인 타격 성적]]을 기록하는데 공헌하며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2020년 한국시리즈]]에서도 NC 타자들은 KS 6경기에서 팀 타율 0.295를 기록하며 0.219에 그친 두산 타선을 압도했는데, [[이동욱(야구)|이동욱]] 감독은 KS 우승을 확정한 뒤 "이호준·채종범 두 타격코치가 준비를 잘 해줬다"고 공을 돌렸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41&aid=0003072566|#]] 타자들과 [[중화요리]] 내기를 자주 하는 듯 하다.[* 사실 이호준 본인도 해태 선수 시절 스승이었던 [[김성한]] 전 감독으로부터 짬뽕을 얻어먹고 타격을 배운 전력이 있다. 당시 같이 짬뽕을 먹으며 지도를 받은 사람이 [[장성호]].] [[양의지]]는 매일 경기에서 한 방을 치느냐 못 치느냐로 짬뽕을 걸고 내기를 했고, [[애런 알테어]]와는 중국음식 내기를 했다고 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316932|'우승 트로피' 안겨준 125억 사나이, 타격코치 “평생 짬뽕 쿠폰을 줬어요”]]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82&aid=0000836577|[스토리 베이스볼] “언제 다 갚나” 이호준 NC 코치, 알테어에게 빚이 쌓여간다?]]](그는 선수 이후 코치로서 첫 우승으로 10년만에 우승반지를 끼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